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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

자가면역질환은 자신의 신체 내 정상조직 및 세포 (자가항원)에 대한 과도한 면역반응이 발생하는 질환 상태로, 장기 특이적 자가면역질환 (제1형 당뇨병, 그레이브스 병 등)과 전신성 자가면역질환 (전신홍반성낭창, 류마티스 관절염, 다발성 경화증 등)으로 나뉩니다. 현재 쓰이는 대부분의 치료법은 과도하게 증식된 림프구의 수와 기능을 억제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면역억제제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로 사용되는 면역억제제는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아닐뿐더러, 면역계의 전반적이고 비특이적인 억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에 따른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주입된 조절 T세포는 자가면역질환 환자에서 발생한 염증반응과 과도하게 활성된 T세포의 수와 기능을 직접 억제시킴으로써 면역체계의 밸런스를 유지시키기 때문에, 부작용 없이 질환을 치료하는 전략입니다.

조절 T세포는 자가면역질환 환자에서 발생한 염증반응과 과도하게 활성된 T세포의 수와 기능을 직접 억제시킴으로써 면역체계의 밸런스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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